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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10.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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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상으로 심훈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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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상으로 심훈 알린다

심훈 영상제작 사업 최종보고회가 지난 14일 당진시청 목민홀(접견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영상제작 사업은 심훈 탄생 120주년, 시 ‘그날이 오면’ 저술 91주년을 기념해 심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사업비 총 4000만 원이 투입되는 영상은 ㈜콘텐츠펙토리상상역이 맡아 총 2편으로 제작한다. 지난 5월부터 제작에 들어간 영상 1편은 독립운동가로서의 심훈과 그동안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심훈의 어린 시절과 영화배우 및 영화감독으로서의 면모를 조명했다.

제작된 심훈 영상은 심훈기념관과 당진시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되며 영문 버전으로도 제작돼 심훈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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