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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공약…완료 55개, 정상추진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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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정 정례브리핑] 기획예산담당관·지속가능발전담당관·감사법무담당관·홍보소통담당관

시민참여형 지속가능발전 정책 지속 추진 
서포터즈 SNS 등 통해 당진시 홍보활동 

당진시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역현안 및 행정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당진시 산하 4개 담당관 부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서면으로 진행했다. 

<기획예산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지난 15일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진행한 2021년 3/4분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6대 분야 100개 사업 중 완료 55개, 정상추진 39개, 일부추진 6개로 55%의 이행률과 94%의 목표 달성률을 보이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공약사항이 마지막까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약사업별 추진상황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며 “당진시 시장 공약 관리 규칙에 따라 실행계획 및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분기별로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가능발전담당관>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시민참여 기반의 정책 운영과 시민 속으로의 지속가능발전의 확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 선순환 체계 구축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민참여형 지속가능발전 도시 조성계획 수립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기반 조성 등을 소개했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의 확대를 위해 시민 지속가능발전소, 청소년 프로젝트 알지하지,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과 같이 공유하고 배우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역 인재인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들을 양성해 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감사법무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에서는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당진시 건설을 위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2021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전 직원 참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영상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했다.

이한복 감사법무담당관은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자긍심, 그리고 시민들의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신규·승진 공직자 대상 및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조직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보소통담당관>
홍보소통담당관에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 스튜디오에서 제6기 당진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27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6기 당진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당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17명과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0명으로, 영상전공 학생과 사진작가, 파워인플루언서, 프리랜서, 작가 및 퇴직교사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1년의 임기 동안 당진지역의 소식 및 시정, 행사 등 생생한 현장 소식을 취재하고, SNS를 통해 당진을 알릴 예정이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소셜미디어 서포터즈가 제작한 고품질 콘텐츠는 현재 당진시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당진시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서포터즈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정 정례브리핑은 당진시 산하 부서의 국장, 담당관, 직속·사업소장이 직접 주재해 주요 현안과 시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서면·비대면 등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주요 민원발생지 등 중점관리 현안과제 위주로 필요시 현장 브리핑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음 정례브리핑은 오는 26일 문화관광과, 평생학습과, 여성가족과 등이 속한 문화복지국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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