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가 경찰서 직원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90만 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9월 27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5일 고상미 기획운영계장을 비롯한 최소 인원이 재단을 방문해 전달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당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평택해양경찰서는 당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