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농업
  • 입력 2021.11.05 19:43
  • 호수 1379

15개 농장…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추가 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 내 총 41개소 지정

▲ 지난 4일 당진시가 지역의 15개 농장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추가 지정한 가운데, 현판 및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당진시가 지역의 15개 농장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추가 지정했다.

지난 4일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인용농장 △형제1농장 △형제2농장 △제일축산 △세민농장 △익환농장 △아람농장 △대한그린팜 △진농장 △황송목장 △부곡1농장 △인형목장 △우리농장 △서해농장 △호수목장 등 15곳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추가 지정해 현판 및 지정서를 전달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은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예방, 주변 경관과의 조화, 가축분뇨 적정처리, 방역 관리 준수 등 축사 내 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안전하고 악취 발생이 적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축산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인증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인증 농가에 축산사업 인센티브 부여 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에는 2019년 10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작년 16개소, 올해 1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41개소를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축산지원과 축산정책팀(350-4225)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