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돼지고기를 20%를 할인하는 행사가 △해나루 한돈 정육점 원당점과 읍내점에서 이뤄진다.
할인품목은 돼지 삼겹살과 전지(앞다리살), 목살과 후지(뒷다리살)로 할인율은 20%로, 할인행사 지원금은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와 해나루한돈축산영농조합법인에서 각각 10%씩 부담한다.
김은호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당진시를 대표하는 해나루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진시의 육류 자급률 상승과 함께 당진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돈농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