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삼봉리에 시립종합요양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2023년 준공과 개소를 목표하고 있는 석문시립종합요양시설은 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가 토지를 당진시에 기부채납 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924㎡(약 280평)의 규모로 수용인원은 50명 규모로 예정돼 있다. 이곳에서는 치매전담요양 서비스(2실, 32명), 주·야간보호 서비스(18명)가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도·시비를 포함해 3년 동안 25억3300만 원이 투입된다.
당진시는 오는 12월까지 설계 공모를 진행하며,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