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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0 12:46
  • 호수 1381

삼봉리에 시립요양시설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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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개발위원회, 당진시에 토지 기부채납

 

석문면 삼봉리에 시립종합요양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2023년 준공과 개소를 목표하고 있는 석문시립종합요양시설은 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가 토지를 당진시에 기부채납 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924㎡(약 280평)의 규모로 수용인원은 50명 규모로 예정돼 있다. 이곳에서는 치매전담요양 서비스(2실, 32명), 주·야간보호 서비스(18명)가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도·시비를 포함해 3년 동안 25억3300만 원이 투입된다. 

당진시는 오는 12월까지 설계 공모를 진행하며,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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