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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1.11.20 13:16
  • 호수 1381

전국 대회에서 대상·최우수상 등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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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제과제빵과

▲ 신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회전 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김광오) 재학생이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신성대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조대현 학생이 라이브 서브큐 부문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며 통일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조대현 학생은 ‘안티 코로나’를 주제로 쇠고기 안심과 무띠다이스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었다. 조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준 교수님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고민했던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대현 학생 이외에도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15명이 대회에 참가해 금상 2개, 은상 6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 신성대학교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2021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신성대 제과제빵과(학과장 박지양) 학생들이 조리·제빵 종사자와 학생, 일반인 등 2410명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이태영 학생 외 3명(B팀)은 2021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라이브경연 제과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부문에 김바다 외 3명(A팀)과 서한솔 외 3명(C팀)도 각각 금상을 차지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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