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가 마을기반 진로체험학교 운영평가회를 지난 16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진행했다.
올해 마을기반 진로체험학교는 20여 곳의 교육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총 25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말 3시간씩 6회에 걸쳐 총 18시간 동안 진로체험 활동에 나섰다.
운영평가회에는 25명의 진로체험 및 마을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제공한 5개 체험기관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천안쌍용고 구성완 교사가 ‘미래 진로교육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