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가 무색하게 올해 수능날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당진시에는 951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부터 시험장을 향했고,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용재 당진교육장을 비롯한 학부모, 후배들이 교문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수능 한파가 무색하게 올해 수능날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당진시에는 951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부터 시험장을 향했고,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용재 당진교육장을 비롯한 학부모, 후배들이 교문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