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 석우리 양계장에 불이 나 육계 6만4000수가 폐사했다.
지난 25일 오전 9시경 발생한 이번 화재로 양계장 3동(3456㎡)이 전소되고 6만 마리 이상의 육계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2억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사회
- 입력 2021.11.26 20:40
- 호수 1382
합덕읍 석우리 양계장에 불이 나 육계 6만4000수가 폐사했다.
지난 25일 오전 9시경 발생한 이번 화재로 양계장 3동(3456㎡)이 전소되고 6만 마리 이상의 육계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2억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