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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11.29 16:22
  • 호수 1382

화폭에 담긴 12인의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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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회

▲ 지난 19일 청목회가 정기전시회를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청목회(회장 지광선)가 제9회 정기전시회를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 12명의 작품과 더불어 이종호 초대작가의 그림이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꽃이나 과일, 풍경을 그린 그림부터 비구상 작품 등 다양한 그림을 관람했다. 

지난 19일에는 회원들과 박기호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 예술인들이 자리해, 개막식을 열고 전시를 축하했다.

지광선 회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구상, 비구상 작품 등 회원마다 각자의 개성과 콘셉트를 달리 담은 그림이 전시됐다”며 “앞으로도 청목회가 함께 즐겁게 작품 활동하며 발전하고, 당진지역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 명단> 김민서 남상화 박석규 배서연 서미애 양채조 여해연 윤소희 윤정애 지광선 차은경 한은기 최상근(지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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