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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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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채소
일교차로 인해 시설 내에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과 천장 개폐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안개 발생이 잦을 경우 시설 채소의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작물별로 적정온도를 관리하되, 야간 최저온도의 경우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동 사이 1.5m 이상을 확보하고 제설 장비를 준비해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늘·양파
땅이 얼기 전(11월~12월 중)에 비닐을 덮어야 하며, PE필름이 날리지 않도록 잘 고정시키고 배수로를 잘 정비해 습해를 예방해야 한다. 적기보다 일찍 심은 한지형 마늘은 겨울철 온도가 높으면 자람을 계속하는데 갑자기 추워질 경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년도 양파 노균병 발생 포장 및 발생 우려 지역은 정식 후 7일 간격으로 2회 예방적 방제해야 한다. 

딸기
낮에는 환기 관리, 밤에는 철저한 보온 관리로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관수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이전에 마무리해 시설 내 과습을 방지하고, 수분은 꿀벌의 활동 온도가 18~22℃이므로 온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자료 제공: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문의: 당진시농업기술센터(35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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