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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1.11.30 16:09
  • 호수 1382

귀농·귀촌인-선주민 화합 위한 융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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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지속가능발전담당관

▲ 당진시가 귀농·귀촌인과 마을 선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진행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지난 24일 마무리했다.

귀농·귀촌인과 마을 선주민 간 화합을 위해 진행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이 지난 24일 마무리됐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이 협업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부터 지난 24일까지 16개 마을을 순회하며 ‘단호박’ 교육극을 선보였다. 

‘단호박’은 귀농·귀촌인과 마을 선주민 간의 갈등을 주제로 한 연극으로, 연극을 관람한 후에는 관객(마을주민)과 극단(문화예술창고 마주)이 연극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귀농·귀촌인들과 마을 선주민이 상황극을 통해 서로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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