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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21.11.30 16:26
  • 호수 1382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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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탑동감리교회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석기)가 이웃사랑 성금을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전달했다. 탑동감리교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0~30명에게 18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300만 원의 성금은 비정기적 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학금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석기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탑동감리교회가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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