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선교와 국내선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제23회 충청연회 찬양제가 지난 21일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회장 송정훈)가 주최한 이번 찬양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진교회에서 비대면 영상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다. 천안지방회장인 정용광 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에서는 김창기 충청연회 국내선교부회장이 대표기도를 맡았고, 충청연회 유명권 감독이 ‘마음을 정하고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2부에서 진행된 찬양제에는 △당진교회 △천안대성교회 △광천교회 △홍성제일교회 △대천중앙교회 △삼봉교회 △태안소망교회 △천안하늘샘교회가 참가했으며, 매현교회와 충청연회사모합창단이 특별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