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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1.11.30 16:34
  • 호수 1382

권오정 당진 영양교사, 급식 우수 사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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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공간 혁신 및 생존형 식생활 교육 운영

▲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년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신평초등학교 권오정 영양교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년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신평초등학교 권오정 영양교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학교급식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각급 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서 권오정 영양교사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급식실 공간 혁신과 생존형 식생활교육 운영’으로 전국 1등인 대상을 수상했다. 권오정 영양교사는 신평초 급식실을 배움과 실천이 더해진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평소에는 급식실이지만 폴딩도어를 설치해 필요하면 수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드는 공간 혁신을 이뤘다. 더불어 아이들이 집에서도 식사를 준비해 먹을 수 있도록 생존형 식생활 교육도 진행했다. 

권오정 영양교사는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급식실이 단순 먹는 공간만이 아닌 배움과 실천이 일어나고, 건강한 식문화가 이곳에서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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