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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1.11.30 16:54
  • 호수 1381

신성대학교 새마을동아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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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활용해 전문 봉사활동 예정

신성대학교 새마을동아리가 출범했다. 

지난 11일 신성대학교에서 새마을동아리가 출범하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새마을운동 중앙회장과 이경용 충남도 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장을 비롯해 김병묵 총장과 유영창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성대 새마을동아리(회장 정재훈)는 대학에서 배운 전공 관련 기술로 전문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신성대의 교훈인 성실·창조·봉사 정신과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더해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출범했다. 

한편 앞서 지난 7월 신성대는 새마을운동 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과 탄소 중립 실현,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김병묵 총장은 “새마을운동 중앙회와 협력해 새마을동아리가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염홍철 회장은 “학생들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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