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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30 17:04
  • 호수 1381

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46
“달걀이 골아서 병아리를 못 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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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박다 : 오급박다. 여느 때에 큰소리 하던 사람이 그와 반대되는 언행을 할 때 그 큰 소리로 빌미 삼아 논박하다. 

이슬리 보다 : 예사로 보다. 보통 일처럼 아무렇지 않게 보다. 유슬리보다. 

째미다 : 서로 짜서 맞추다. 

곰새기 : 곰팡이

골타 : 곯다. 속이 물러져 상하다. 

세지근하다 : 무거운 듯하다. 기운이 센듯하다. 

앙살 맞다 :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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