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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해설사 역량 강화 위한 지역문화유산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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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 지난달 25일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마을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순성면에서 지역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했다.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수료한 1기 마을해설사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했다. 

석문면 푸레기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지역문화유산 답사는 지난달 25일 순성면에서 이뤄졌으며, 마을해설사의 역량 강화와 마을해설사의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순성면의 마을자원을 활용한 마을콘텐츠 발굴, 마을 지역문화유산 홍보 등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아미미술관과 백석올미마을, 순성브루어리 등을 방문했다. 특히 폐교된 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아미미술관을 유동초등학교 21회 졸업생인 김수미 마을해설사가 인솔 및 안내를 맡았다.

백석올미마을에서는 순성면 백석리에서 재배한 고춧가루, 청국장가루, 매실엑기스 등을 활용한 매실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순성브루어리에서는 당진맥주 4종과 순성의 특산물인 매실로 만든 순성막걸리 시음 등을 진행했다.

안봉순 당진시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순성면은 마을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마을을 명소로 만든 대표 지역”이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각 마을을 대표하는 마을해설사로서 역량을 다져 지역에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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