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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21.12.01 20:14
  • 호수 1383

당진시 저소득층 위해 성금 및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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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 지난달 3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이 3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이하 희망봉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당진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장학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달 30일 희망봉사단은 장학금 680만 원을 비롯해 연탄(514만8000원), 쌀(1060만 원), 연료비(910만 원) 등 총 3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당진시에 전했다.

전달된 장학금과 기부 물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지역 저소득층 및 장학금 추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는 지난 2016년 12월 당진시와 ‘사랑의 기부 및 희망봉사단’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과 교회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키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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