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8 13:58 (목)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21.12.04 01:15
  • 호수 1387

당진시 여아 학대피해 아동쉼터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건지역아동센터도 개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공간이 확대됐다.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을 위한 쉼터가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가정 등에서 학대를 받은 아동이 원 가정과 분리돼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여아 시설에 이어 내년에는 남아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설 특성상 비공개 운영 시설로,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이 맡아 운영한다. 공간은 방 네 곳과 치료실 한 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은 7명, 종사자 인원은 4명이다. 

한편 지난 1일 순성면 봉소리에 대건지역아동센터가 개소했다. 대건지역아동센터는 정원 29명이며, 대전카톨릭 사회복지회가 맡아 운영한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