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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조은맘 산후도우미
“조은맘에서 전문적인 산후관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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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가득 산모 식단부터 산모 위한 가사 서비스
건강한 아기 성장 돕는 베테랑 산후관리사의 돌봄

출산과 동시에 산모의 신체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아이를 낳고 임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산욕기(출산 후 6~8주)에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 중요한 시기에 산모를 돕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조은맘산후도우미에서 받을 수 있다.

김소라 조은맘 산후도우미 당진서산점장은 “둘째 아이를 낳았을 때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경험했다”면서 “산모의 부담을 덜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이로운 생활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산모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세심한 산모와 신생아 케어

조은맘에서는 출산 및 육아 경험이 있는 베테랑 산후관리사가 △산모 케어 △신생아 케어 △가사 및 가족 서비스 등 전문적인 산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소라 점장은 “산모도 엄마가 되는 일이 처음이라 낯설고 힘든 일이 많다”며 “하지만 조은맘의 경험 많은 산후관리사가 함께 하기에 목욕, 청소 등 육아에 있어 세심하게 도움 받으며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실제 서비스를 받은 산모들이 산후관리사가 정성껏 요리한 식단에 반응이 무척 좋다”고 덧붙였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매일 아기의 상태를 확인해 기록지에 기입하는 것은 물론, 아기 목욕과 청결을 위한 젖병 소독도 함께 실시한다. 산모의 올바른 수유 방법 및 자세를 도와주고 젖병으로 직접 수유를 실시하며, 아기의 옷은 가족 옷과 분리해 별도로 세탁한다. 이외에도 산모방과 아기방을 청소하고 큰아이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을 도우며 큰아이의 식사와 간식을 챙겨준다. (큰아이 추가금 지불시)

그는 “친정엄마처럼 세심하게 아기와 산모를 돌본다”며 “ 조은맘을 통해 아기에게 중요한 신생아 시기와 여성에게 중요한 출산기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자녀 둔 엄마의 마음으로”

남편 직장으로 당진을 찾았던 김 점장은 사무직 등 10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자신있던 육아에 적성을 살려 조은맘 산후도우미를 차렸다. 실제 9살 난 딸과 5살 난 아들 두 아이를 기르고 있어 엄마의 마음으로 산모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그는 “자녀가 있어 아이들을 돌보면서 당진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다른 지역보다 당진이 출생율이 높아 산후관리 서비스 업체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 지점이 자리한 조은맘 산후도우미는 보건복지부 인증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정부지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출생 전 40일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출산 후 60일 이내 사용해야 하는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 유효기간이 출산일로부터 90일로 일시 확대됐다. 또한 조은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및 신청할 경우 이용 고객에게 아기 관련 용품으로 구성된 20만 원 상당의 ‘맘디박스’를 제공한다. 

“능력있는 관리사들이 아이를 사랑으로 안을 것입니다. 저희를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해 산모와 아이를 관리하겠습니다. 조은맘 산후도우미 많이 이용해주세요!”

∎ 문의: 358-3554 
∎ 홈페이지: www.조은맘.com
∎ 위치: 운학길 69, 501동 2층 202호(당진채운코아루1차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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