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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1.12.10 21:31
  • 호수 1384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위한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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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가 지난 5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 지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박영규, 이하 민주평통)이 당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정제의)와 공동주관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 지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애용과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홍보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3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지지 서명을 받았다. 

한편 지난 9일에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회의실에서 ‘2021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김진향 전 개성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 -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경제’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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