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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자 분석 ①]
정치신인 – 당진시장·충남도의원 선거
선거에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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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 - 유홍종·이성주·이해선
충남도의원 - 구본현·박수규·김왕팔·이완식

내년에 치러지는 6.1지방선거가 1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 20일 전인 5월 12일과 13일에 후보자 등록이 진행될 예정으로, 본선에 나갈 각 당의 최종 후보가 정해지기 전 경선에 참여할 출마자들이 점점 가시화 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내년 선거에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 가운데 당진시장과 충남도의원 선거에 나설 인물들을 살펴본다. 다음호에는 당진시의원 후보 중 정치신인을 다룰 예정이다. 

 

당진시장 

당진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6명(△강익재 △김기재 △김명선 △맹붕재 △한광희 △홍기후), 국민의힘에서 7명(△오성환 △유홍종 △이성주 △이종현 △이해선 △정석래 △최창용)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 가운데 선거에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은 국민의힘 유홍종 전 충남도교육청 행정국장과 이성주 전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 이해선 전 당진시 경제환경국장 등 3명이다. 오성환 전 당진시 경제산업국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진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국회의원 선거 출마 경험이 많은 정석래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부본부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당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강익재 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한광희 민족문제연구소 당진시지회장은 지난 2018년 당진시장 선거 경선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다. 이밖에 여·야의 후보들은 전·현직 충남도의원 또는 당진시의원으로 당선 경험이 있다. 


 
충남도의원 1선거구

충남도의원 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구본현 전 국회의원 보좌관, 국민의힘 △이철수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 △정한영 당진지역사회연구소장 △이선영 충남도의원 등 4명이다. 이가운데 선거에 처음 출마하는 사람은 구본현 전 보좌관 뿐이다. 이철수 위원장은 당진시장 선거에, 정한영 소장은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다. 

 

충남도의원 2선거구 

충남도의원 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수규 신성대 전 겸임교수 △박영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장 △이계양 충남도의원과, 국민의힘 △김왕팔 중앙위 청년부위원장, 윤기섭 한국아동복지철학연구소장, 이완식 충남도당 부위원장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박수규 전 겸임교수와 김왕팔 청년부위원장, 이완식 부위원장이 선거에 처음 출마한다. 박영규 협의회장과 윤기섭 소장은 각각 당진시(군)의원에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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