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창조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이상옥)가 제2회 당진지부전을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권영산 △김민선 △김영경 △김정이 △김종미 △민혜경 △박정 △서진석 △윤옥경 △이병화 △이상옥 △이정애 △임성실 △조현희 △최종소 △한화순 회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초대작가로 △구남진 △오선옥 △제미녀 △조병철 작가가 초대돼 함께 작품을 전시했다.
이상옥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회원들에게는 예술 창조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 겨울에도 회원들이 마음속 창조 거울을 열심히 닦아 내년 전시에서는 대형 작품들을 선보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