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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12.18 13:48
  • 호수 1385

창조 예술 꽃피운 17명의 당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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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창조미술협회 당진지부

▲ (사)한국창조미술협회 당진지부가 지난 10일 제2회 당진지부전 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한국창조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이상옥)가 제2회 당진지부전을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권영산 △김민선 △김영경 △김정이 △김종미 △민혜경 △박정 △서진석 △윤옥경 △이병화 △이상옥 △이정애 △임성실 △조현희 △최종소 △한화순 회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초대작가로 △구남진 △오선옥 △제미녀 △조병철 작가가 초대돼 함께 작품을 전시했다.

이상옥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회원들에게는 예술 창조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 겨울에도 회원들이 마음속 창조 거울을 열심히 닦아 내년 전시에서는 대형 작품들을 선보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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