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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12.19 17:32
  • 호수 1385

“괜찮아 잘 될 거야” 희망 노래한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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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합창단

▲ 꽃다지합창단이 <마음으로 듣는 노래이야기>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꽃다지합창단이 제5회 정기연주회 <마음으로 듣는 노래이야기>를 지난 10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는 꽃다지합창단은 장애인으로 이뤄진 합창단이다. 이날 한미경 씨가 지휘를 맡았으며 꽃다지합창단은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라는 가사를 담은 노래 <슈퍼스타> 등을 합창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임명한 씨와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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