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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자 분석 ②] 정치신인 - 당진시의원 선거
시의원 선거 출마자 24명 중 15명이 ‘정치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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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거구 – 박명우·김준·문선이·김영애
나선거구 – 김선호·원종돈·김용균·신성철
다선거구 – 이화용·김봉균·박연규
라선거구 – 김은미·이정재·이상열·전영옥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당진시의원(지역구) 후보로 나설 24명 중 15명(62.5%)이 처음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치신인이다. 

가선거구에서는 △박명우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준 국민의힘 당진당협 청년위원장 △문선이 해나루시민학교 교장 △김영애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 대표 등 4명이 첫 출마에 나선다. 

나선거구에서도 △김선호 당진시마을만들기협의회장 △원종돈 더불어민주당 석문면협의회장 △김용균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신성철 전 고대면주민자치위원장 등 4명의 정치신인이 출마할 예정이다. 

다선거구의 경우 △이화용 합덕읍체육회장 △김봉균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박연규 국민의힘 윤석열캠프 공명선거단 충남부단장 등 3명이 선거에 첫 출마한다. 

라선거구에서는 △김은미 당진문화재단 이사 △이정재 국제로타리3620지구 사무총장 △이상열 국민의힘 당진당협 부위원장 △전영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장 등 정치신인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김영철 충남사슴발전연구회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으며, 김진숙 진보당 당진시위원장은 지난해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 당시 민중당 후보로 출마했다. 

한편 현직에 있는 당진시의원 13명 중 7명(조상연, 서영훈, 임종억, 김명진, 윤명수, 최연숙, 김명회)이 재선에 도전할 예정이며, 현역의원 중 2명(김기재, 최창용)은 당진시장 선거에, 4명(이종윤, 정상영, 양기림, 전재숙)은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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