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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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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개발위원회

▲ 지난 21일 정미면 개발위원회가 정미면에 주민들에게 써 달라며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쌀을 전달했다.

정미면 개발위원회(위원장 이원석)가 지난 21일 정미면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개발위원회는 1500만 원 상당의 KF94마스크 5만 장과 마스크 스트랩 2500개를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정미면을 통해 전 주민 3600명과 면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장애인 거주시설 두리마을 등에 전해졌다. 더불어 이날 함께 기부한 쌀 10kg 100포는 독거노인 100명에게 지원됐다.

이원석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70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라며 “모든 주민들이 방역에 동참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나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미면행정복지센터 로터리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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