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소장 박종성 부사장, 이하 현대제철)가 연말을 맞아 3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매년 진행하던 ‘산타잔치’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당진지역 내 31개 자매복지시설 이용자와 시설 관계자 등 15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실내복과 겨울모자 등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 2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당진시 사회복지대상’에서도 상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