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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12.27 17:08
  • 호수 1386

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48
“승질 난 건지 우는 것을 메대기치고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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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꼰똑꼰하다 : 음식이 덜 익어서 씹히는 맛이 좀 단단한 듯하다.
암치기나 : 아무렇게나
지언가미언가 : 긴가민가
지신지신 : 거침없이 밟거나 비비는 모양
통털아 : 통틀어
구접스럽다 : 너절하고 더럽다. 행동이 너절하다. 
고롱고롱한다 : 고로롱고로롱한다. 병이 만성이 되어 허약한 몸으로 시름시름 앓는 꼴. 
메데기 치다 : 내동댕이치다. 힘껏 마구 내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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