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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03 10:46
  • 호수 1387

치매안심가맹점으로 6곳 편의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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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안심센터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CU편의점(BGF리테일) 6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지난달 30일에 전달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CU편의점(BGF리테일) 6곳(시청광장점, 원당점, 동국제강기숙사점, 힐스테이트후문점, 삼봉중앙점, 읍내빌리지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지난달 30일에 전달했다. 

CU편의점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이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사업에 동참해 오고 있다. 

이번 지정사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는 CU편의점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환자 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가맹점 점주들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 받고 치매 환자 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개인 사업장이라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심이 있는 경우 치매안심센터(360-6686)로 문의 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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