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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1.03 11:02
  • 호수 1387

당진문화도시 BI 대상에 최우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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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옥 씨 슬로건 부문 대상 선정
당진문화도시 BI·슬로건 공모전 시상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2021 당진문화도시 프로젝트 BI·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29일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개최했다.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공모전을 진행한 가운데 BI 부문에는 36개, 슬로건 부문에는 246개로 총 282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BI와 슬로건 각각 3개, 총 6개 작품이 최종선정됐다. BI 부문에는 최우영 씨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박희정 씨가 최우수상, 고정곤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슬로건 부문에서는 박해옥 씨의 ‘문화가 생활이 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당진’이 선정됐다. 이어 장효선 씨의 ‘당진, 문화를 ‘GREEN’다’가 최우수상에 뽑혔고, 정세욱 씨의 ‘당신 곁의 문화도시, 당진’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슬로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해옥 씨는 “당진에서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하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리해 표현했는데 뜻깊은 결과를 얻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앞으로 당진문화재단에서는 공모전에서 선정된 BI 및 슬로건 작품을 활용해 문화도시 연계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기호 이사장은 “참여자의 열정으로 창작된 작품들로 당진 문화도시 저변 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도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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