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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1.10 15:40
  • 호수 1388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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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의 ‘공공문화예술프로젝트 自由롭게’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게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과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상은 ‘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원당클럽
원당클럽은 당진지역을 기반으로 통기타와 그 밖에 악기들을 함께 배우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약 15분 길이 영상에서 원당클럽은 당산저수지를 배경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Today’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한편 송산면에 위치한 당산저수지는 지난 2014년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가시연꽃과 금개구리 같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

당진아트챔버
당진에 거주하는 현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연주단체 ‘당진아트챔버’가 삼선산수목원에서 클래식 명곡과 영화 OST 연주를 펼쳤다. 
현악 선율이 드론을 통해 부감 기법으로 촬영된 드넓은 수목원과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8분 가량의 영상에서는 ‘세레나데’, ‘태극기 휘날리며 ost’, ‘맘마미아’ 등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고대면 진관리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에는 황톳길, 숲속도서관, 물놀이장, 유아숲체험원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여러 관람객이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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