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통일 및 세계평화를 희망하는 단체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지난 3일 △천주평화연합 당진시지부(지부장 강연식) △평화대사 당진시협의회(회장 강연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당진시지회(회장 나기복) △세계평화여성a연합 당진시지부(지부장 오노우애 미찌꼬) 회원들은 송악읍 광명리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들은 선조들이 목숨 바쳐 지킨 대한민국의 평화적 남북통일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