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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지역 코로나19 현황
오락실발 집단감염…다시 확진자 급증

읍내동 D오락실 관련 누적 확진자 16명
사흘 동안 70명 확진…29명이 10대 이하
김예나l승인2022.01.14 20:58l(13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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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접어들면서 당진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한자리수 대로 내려앉으면서 감소세를 보였다가 지난 12일부터 하루 2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발생한 확진자가 70명에 이르는 가운데, 이 중 29명이 1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확진자 수는 각각 3명을 보였다. 그러나 12일과 13일에는 각각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4일에는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확진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송악읍 A교회 9명, 읍내동 B한의원 5명,  고대면 C요양병원 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A교회 관련 1900번은 오미크론 확진자로 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C요양병원 관련 1864번과 1909번, 1910번도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알려진 당진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는 총 7명이다. 

한편 읍내동 D오락실 관련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학생과 가족, 지인 등 감염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9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0대 이하 확진자만 29명으로 전체의 3 1%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2일 D오락실발이 시작돼 14일에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한편 1월 14일 현재까지 당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911명으로, 사망자는 22명이다.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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