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체육
  • 입력 2022.01.14 21:38
  • 호수 1389

민간체육시설에 방역물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미크론 확산 차단에 총력

▲ 당진시 공무원이 체육시설을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당진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 조치 연장사항을 안내하고 방역점검 및 물품전달에 나섰다.

지난 6일 당진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해 지역사회의 빠른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당진시는 방역패스 의무적용 등을 점검하고 홍보하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백신패스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증명서를 확인하지 않거나 증명서 없이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과태료 또는 운영 중단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고지했다. 

한편 실내체육시설은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같이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되며, 접종 완료자 또는 PCR 검사 음성자 등만 이용이 가능하다.

박영안 당진시 체육진흥과장은 “오미크론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크다”며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3차 예방접종 동참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