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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쌀 10t 새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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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미소미

▲ 지난 7일 농업회사법인 ㈜미소미가 당진 쌀 10t을 싱가포르에 수출했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대표 이태호)가 3700만 원 상당의 당진 쌀 10t을 지난 7일 싱가포르로 수출했다. 

수출된 쌀은 초밥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히또메보레 품종이다. 

당진시 농업정책과는 “당진 쌀의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해 매년 약 300여t 이상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싱가포르,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에 총 75t(1억2000만 원) 가량의 당진 쌀을 수출했다. 이 중 해나루 쌀(삼광벼 품종)은 25t, 당진 쌀(히또메보레 등 일반 품종)은 50t으로, 이는 당진 농산물 해외 수출 물량인 854t의 약 8%에 해당한다.

또한 당진시는 올해에도 당진시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 물류비,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 지속적인 다각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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