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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재선? 새 인물? … 도지사 누가 될까

충남도지사 선거 누가 출마하나 당진시대l승인2022.01.22 12:27l(13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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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 양승조·박수현·강훈식·황명선·복기왕 
국 민 의 힘 - 이명수·홍문표·김태흠·김동완·박찬주
정     의     당 - 신현웅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역대 충남도지사는 △제1·2·3대 심대평 △제4대 故 이완구 △제5·6대 안희정 △제7대 양승조 지사가 도정을 이끌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강 구도에 정의당에서도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거론되는 인물이 10여 명에 이르는 만큼, 양승조 지사가 재선에 성공할 지, 새로운 인물이 도지사로 선출될 것인지가 주요 관심사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5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현역인 양승조 지사가 민선7기 때 시도한 주요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민선8기에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지난 2018년 당내 경선에 출마했다가 경선 과정에서 사퇴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출마할 예정이다. 강훈식 국회의원도 의욕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퇴임한 황명선 전 논산시장도 충남지사 선거 출마를 분명히 했다. 복기왕 전 아산시장도 경선을 준비 중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명수(아산갑) △홍문표(홍성·예산) △김태흠(보령·서천)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들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원외에서는 당진의 김동완 전 국회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활동에 나선 상태이며, 박찬주 전 육군대장도 경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한편 정의당에서도 충남도지사 후보를 낼 예정으로, 서산·태안을 지역구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신현웅 충남도당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충남은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서북부지역(천안·아산·서산·당진)의 표심 영향이 크다. 제5회 지방선거 때부터 민주당 후보가 도지사에 내리 당선된 것도 이 지역 표심이 작용했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 결과가 지역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초접전을 이루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에서 3월 9일 대선 결과에 따라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 후보군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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