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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8 13:5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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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후보 찍겠다 49% … 민주당은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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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주관 당진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민 주 당 – 김기재(17.9%) > 김명선(11.3%) > 홍기후(11.1%) 순 
국민의힘 – 오성환(17.5%) > 정석래(14.6%) > 최창용(8.8%) 순 

최근 중도일보가 충청리서치에 의뢰해 당진시장 선거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에서는 김기재 당진시의원이,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오성환 전 당진시 경제산업국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별로 어느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민주당에서는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원 (17.9%)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11.3%) △홍기후 충남도의회 의원 (11.1%) △한광희 민족문제연구소 당진시지회장 (10.7%) △강익재 전 충남개발공사 사장 (5.7%) △맹붕재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3.1%)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적합도 질문에서는 △오성환 전 당진시 경제산업국장 (17.5%) △정석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부본부장 (14.6%)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 (8.8%) △이종현 전 충남도의회 의원 (7.9%) △이해선 전 당진시 경제환경국장 (7.2%) △이성주 전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 (5.6%) 순으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자대결로 당진시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소속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9.0%였으며,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7.7%로, 11.3%의 차이를 보였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 또한 국민의힘은 42.4%, 민주당은 38.0%로 나왔으며, 국민의당(5.0%)과 정의당(3.8%)이 그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자: 중도일보
▪조사기관: 충청리서치
▪조사일시: 2022년 1월 10~11일
▪조사방법: 유선ARS 22%, 무선ARS 78%
▪유효표본: 51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p
▪응답률: 7.0%
▪조사 지역 및 대상: 당진시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유선 10개 국번별 0000-9999까지 무작위 생성 및 추출. 무선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활용.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1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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