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농업
  • 입력 2022.01.22 12:51
  • 호수 1390

수산물 판로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당진수협·㈜얌테이블

▲ 지난 14일 당진시와 당진수협, ㈜얌테이블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와 당진수협(조합장 양명길), ㈜얌테이블(대표 주상현)이 장고항 국가어항 청정위판장 건립 및 당진시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고항 청정위판장에 수산물 판매전문 쇼핑몰이 입주하고, 풀필먼트 시스템(쇼핑몰의 물건을 보관해주고 주문이 들어오면 발송하는 물류창고 겸 발송 서비스) 도입 등 안정적인 유통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물 상품성 향상을 위한 지원 및 품질관리에 노력하며 당진 우수 수산물 적극 구매 및 홍보 등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선태 당진시 항만수산과장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장고항 국가어항 청정위판장 건립으로 수산 업계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번 수산물 전문 쇼핑몰과의 업무협약으로 당진시 수산물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얌테이블은 경남 거제시에 본사를 둔 온라인 수산식품 마켓으로, 2017년부터 영업 중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