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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2.01.22 13:16
  • 호수 1390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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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로 ‘찾아가는 성교육’ 선정 

▲ 줌으로 진행된 지자체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 모습

당진시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

지난해 3월 충남 최초로 당진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과 함께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성과공유회에서 당진시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개최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방안 연구 용역과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장애인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 등을 설명했다.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찾아가는 장애인 성교육’을 선정했다. 장애인 대상 성범죄는 점점 증가하는 반면 장애인 성교육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앞으로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호 당진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발표된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당진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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