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당진3동봉사회가 2021년 결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지난 18일 당진3동행복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적십자당진3동봉사회 이지윤 회장이 이임하고 송정화 회장이 취임했다.

2021년 결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결산총회에서는 강천 봉사원이 국제 적십자 운동 기본 원칙을 낭독하고 송정화 신임회장이 봉사원 서약을 했으며 지난해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회장직을 수행한 이지윤 이임회장에게 당진3동 봉사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또한 이지윤 이임회장과 이영주 이임총무에게 회원들이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임현희, 엄정미 신입회원의 착복식을 진행하며 입회를 축하했다. 

이지윤 이임회장은 “모두 여러분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 송정화 △부회장: 최경수 총무: 안건희 (이밖에 임원은 차후 확정) 

[취임인터뷰] 송정화 신임회장

“진취적으로 역할 다할 것”

“앞으로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당진3동을 살피며 봉사하겠습니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회장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들과 화합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