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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분석-항만수산과]
여객선 공영화 추진하나…연구용역에 1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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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항 보수보강에 6억 원 증액
연안관리에 13억 원…작년보다 8억6800만 원 감소

올해 당진시 항만수산과 예산은 197억700만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6억 원이 감소했다.  

항만수산과에서는 △항만·해양레저 산업육성 및 기반조성 9700만 원 △해양산업 육성 및 해양레저 활성화 정책 지원 2억9500만 원 △적극적인 행정 지원 2억5000만 원 △수산 및 연안관리 166억6200만 원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5억9500만 원 △도서관광 활성화 3억8500만 원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이중 예산이 가장 많이 증액된 정책은 수산 및 연안관리 정책으로 25억2800만 원이 증액됐으며 항만·해양레저 산업육성 및 기반조성 정책에 4억3300만 원으로 예산이 가장 많이 감액됐다. 

올해 항만수산과에는 신규사업이 많았다. △해양레저 및 관광자원 조성 연구용역비 2200만 원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10억6000만 원 △신평어촌계회관 건립 2000만 원 △청년 및 여성어업인 정착지원 1200만 원 △친환경수산종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1억5000만 원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2400만 원 △양식장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 6억 원 △청정위판장 구축사업 실시설계용역 3억 원 △농어민수당 지원(80만 원*700명) 5억6000만 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3억 원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40억 원 △2022어촌뉴딜사업 공모신청서 작성용역 2200만 원 △내수면 기반시설 조성 1억8500만 원 △여객선 공영화 등 연구용역 1500만 원 등이다. 

한편 올해 예산이 증가된 사업은 소규모항 보수보강 11억19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6억 원이 올랐다. 이 사업은 소난지도 보수보강과 가곡어촌계·석문내수면어업계 공동작업장 설치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이 8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000만 원이 올랐다. 지난해에는 체험교실이 1회였던 반면 올해는 2회로 횟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산물 유통센터 관리에 1억8000만 원으로 개보수 공사 예산이 1억2800만 원 증액됐다. 이밖에도 친환경부표 보급에 2억700만 원(+1억7300만 원) △연근해안선 감척 2억2000만 원(+1억4000만 원)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1억6500만 원(+1억1500만 원) 등이다. 

반면 지난해보다 예산이 감소한 사업도 있다. △연안관리 13억(-8억6800만 원) △내수면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 1억 원(-1억6700만 원) △복합다기능 부잔교시설 설치 3억 원(-5000만 원)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 7500만 원(-1500만 원) △바다환경지킴이 1억600만 원(-4100만 원) 등이다. 

■총예산: 197억700만 원
■신규사업 및 예산: 해양레저 및 관광자원 조성 연구용역비 2200만 원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10억6000만 원 △신평어촌계회관 건립 2000만 원 △청년 및 여성어업인 정착지원 1200만 원 △친환경수산종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1억5000만 원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2400만 원 △양식장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 6억 원 △청정위판장 구축사업 실시설계용역 3억 원 △농어민수당 지원 5억6000만 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3억 원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40억 원 △2022어촌뉴딜사업 공모신청서 작성용역 2200만 원 △내수면 기반시설 조성 1억8500만 원 △여객선 공영화 등 연구용역 1500만 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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