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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1.28 19:07
  • 호수 1391

신임 지부장으로 김용남 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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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 정기총회 개최
신입회원 소개 및 한흥복 사무국장 공로패 수여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최상근, 이하 당진미협)가 정기총회를 지난 25일 다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임 지부장으로 김용남 서예가(다원갤러리 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당진미협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결산 보고와 함께 올해 진행할 사업에 대한 계획을 나눴다. 당진미협은 지난해 충남지회전과 당진 초·중·고 미술실기대회, 찾아가는 전시회(총 6곳), 당진아트페스티벌·사랑나눔소품전, 공공미술 벽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공공미술 벽화 프로젝트와 찾아가는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제27회 당진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문영호·송경녀·윤정애·임종국·지광선·한상현·장보빈·최애경·박석규 신입회원을 환영했으며 한흥복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밖에 전직 임원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김용남 씨가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김 관장은 “코로나19로 전업 작가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삼고 미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부장 이·취임식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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