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소장 박종성 부사장)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세트 400개와 상품권 1500만 원, 밀키트 등 총 35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지역주민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6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1500만 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과 2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상자를 당진시에 기탁했다. 이들은 해나루한과, 해나루버섯, 실치김 등 지역 특산물과 생필품을 담은 선물 세트를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등 40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소불고기, 안동찜닭, 떡국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구매해 지난 27일 그룹홈, 장애아동,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기관에 전달했으며 아동·장애·노인복지시설 등 33개 자매복지시설에 당진사랑상품권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