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22.01.30 16:15
  • 호수 1391

청소년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김종만 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사무국장으로 활동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초대 이사장 김홍장 당진시장) 신임 사무처장에 김종만 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사무국장이 자리한다. 

당진시청소년재단은 총 38명의 직원과 함께 다음달 3일 출범, 당진청소년문화의집 1층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앞으로 재단은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 개발 △청소년 보호·복지상담 △청소년 시설 운영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종만 신임 사무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청소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재단이 설립된 만큼 청소년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청소년 기관들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격차에 따른 청소년 문화 소외문제를 해소하고 싶다”며 “당진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보호, 복지를 위해 역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20년부터 설립타당성 용역, 공청회, 충청남도 협의, 조례 제정, 출연 동의 등과 1차 총회 및 설립취지서 채택, 임원진 구성 등 재단 설립허가 절차를 거쳤다. 또한 재단설립 주무관청인 충청남도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지난 20일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