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해 운영한 학교 밖 청소년 모의창업캠프와 일일카페 운영 수익금의 일부인 100만 원을 미혼모 아기들을 돕고자 베이비에 기부했다.
(재)주사랑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는 태어나자마자 유기된 영아를 임시보호하는 시설로,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시설인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학습, 수능대비반 운영, 복학 및 대안학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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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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