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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2.02.15 11:10
  • 호수 1392

3명만 모이면 배달강좌 개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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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읍·면·동에 신청

‘배달강좌’ 개설 가능 인원이 5명에서 3명으로 완화됐다.

당진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배달강좌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일정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해 강좌를 개설해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다. 올해부터는 3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배달강좌를 진행할 수 있다.

배달강좌 교육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통해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장애인 수강생의 경우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배달강좌 신청 및 운영 규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배달강좌를 통해 199개의 강의가 운영돼 1294명의 수강생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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