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문제가 심각하다. 당진지역 곳곳에 불법투기를 금지하는 현수막 등 게시물이 부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각종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읍내동 가로수에 붙여진 문구 아래 버려진 쓰레기로, 게시물 작성자는 “이게 뭡니까! (쓰레기) 무단투기 CCTV 시청에 제보합니다”라며 으름장을 놓았으나 여전히 쓰레기 투기가 계속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행정동에서 목격된 쓰레기 불법투기 장면이다. 쓰레기 불법투기를 금지하는 현수막이 부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아랑곳하지 않고 차에 싣고 온 각종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이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