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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자리에 수달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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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2통 내건너 소하천에 수달의 흔적이 발견됐다. 지난 2일 역천 일대를 걷던 나기복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은 얼어붙은 내건너 소하천에 쌓인 눈을 밟고 지나간 수달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나 위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1급)이자 천연기념물(330호)인 수달의 흔적을 지역에서 발견해 무척 반가웠다”며 “직접 수달을 봤다는 마을주민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의 생태환경이 잘 지켜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나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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